CC-Link
SEMI 인증을 취득한 CC-Link
글로벌 표준인 오픈 필드 네트워크
CC-Link는 고속 필드 네트워크로, 제어데이터와 정보데이터 모두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CC-Link는 10Mbps의 빠른 통신 속도로 100m의 전송 거리와 최대 64국에 대응합니다.
고속 및 안정된 입출력 응답을 실현합니다.
CC-Link는 최대 10Mbps의 압도적인 고속응답성을 실현. 또한 고속성은 물론 통신의 정시성이 확보되어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실제 CC-Link 시스템의 링크스캔 타임은 계산 값과 거의 동일. 때문에 고속응답을 필요로 하는 센서 입력 또는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필요로 하는 인텔리전트 기기와의 통신에 유연하게 대응. 또한, 설비・장치의 미세한 타이밍을 설계 단계에서 검토할 수 있습니다.
링크스캔 타임(통신속도 10Mbps 시)
배선절감을 통해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지금까지 대량의 제어선과 긴 동력선을 사용하여 구축해 온 복잡한 생산라인도 CC-Link를 활용하는 것으로 심플하고 저비용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게 됩니다. 배선구성기기의 비용이 절감되고 배선공기의 단축, 메인터넌스성이 향상됩니다.
멀티 벤더에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CLPA에서는 각 제품 타입마다 데이터를 할당한 "메모리 맵 프로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어신호와 데이터 어드레스가 정의되어 있으며 벤더는 이 프로파일에 맞추어 CC-Link 접속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다른 벤더의 기기로 교체하여도 접속과 제어는 동일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대응할 수있습니다.
메모리 맵 프로파일
전송거리 연장도 용이합니다.
CC-Link의 케이블 총 연장은 10Mbps 선택 시 100m. 최저속도의 156Kbps를 선택 시 최대 1.2km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리피터 또는 광리피터 유니트를 사용하면 한층 더 연장이 가능. 케이블 길이의 자유도를 향상하는 CC-Link는 대규모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배선작업, 기기배치 시의 부담을 줄여 줍니다.
CC-Link 전송거리
RAS기능에 의해 고신뢰성을 실현합니다.
RAS(Reliability, Availability, Serviceability) 기능도 CC-Link의 특징의 하나입니다. 대기마스터 기능, 슬레이브국 분리 기능, 자동 복렬 기능, 테스트・모니터 기능 등으로 신뢰성 높은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하고 시스템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합니다.
대기마스터 기능
마스터국에서 이상이 발생해도 데이터 링크를 계속합니다.
슬레이브국 분리 기능
이상 발생 시에 해당 슬레이브국을 분리하고 정상 국만으로 데이터 링크를 계속합니다.
자동복렬 기능
이상 발생으로 분리된 국에 대해, 정상 복귀 시에 자동적으로 데이터 링크에 복렬합니다.
테스트・모니터 기능
데이터 링크 상태 확인, 하드웨어 테스트, 회선 테스트 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CC-Link 버전에 대하여
Version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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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ion 1.10 | 국 간 케이블 길이가 20cm 이상이 되며, 배선성이 향상. *기기 및 케이블의 사양 변경. |
Version 2.0 (V2) | 시스템 및 1국당 데이터량을 최대 8대로 확대. |
CC-Link 케이블의 버전 표기
Ver.1.10 대응 케이블은 외피에 Ver.1.10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
Ver.1.10 이상(Ver.1.10, Ver.2.00)의 기기에는 Ver.1.10 대응 케이블의 사양을 권장합니다.
시스템 전체를 Ver.1.10이상의 기기(Ver.1.10, Ver.2.00) 및 Ver.1.10의 케이블로 구성한 경우에는 국 간 케이블 길이는 일률 20cm이상이 됩니다.
또한 다른 메이커의 케이블을 혼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 간 케이블 길이, 최대 케이블 총 연장은 CC-Link Ver.1.10 사양)
시스템에 Ver.1.00의 기기 및 Ver.1.00의 케이블이 혼재하는 경우, 국 간 케이블 길이 및 최대 케이블 총 연장은 CC-Link Ver.1.00의 사양이 됩니다.
사용구성
다양한 파트너 제품으로 라인 구축이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