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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nk IE와 PROFINET간의 상호 접속성을 실현하는 사양이 확정
보도 자료
CC-Link IE와 PROFINET간의 상호 접속성을 실현하는 사양이 확정
2016년 11월22일, 뉘른베르크 ： CC-Link협회(CLPA)와 PI （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는 CC-Link IE와 PROFINET간의 상호 접속성을 간단히 실현하기 위해 SPS/IPC/Drives 2016에서 공동 사양서를 릴리스하였습니다.
사양서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https://www.cc-link.org/en/news/161122.html
이 새로운 사양서는 2015년 같은 전시회에서 발표된 CLPA와 PI의 연계합의에 근거한 것으로, 양 협회는 두 네트워크간의 상호 접속성을 강화할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네트워크의 전문가로서 업계를 리드하는 Hilscher와 Molex에서 멤버를 영입한 워킹 그룹은 양 네트워크간의 상호 접속성을 실현하기 위해 약 1년에 걸쳐 사양서 책정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사양서 책정은 2015년 같은 전시회에서 배부된 White Paper에 기반하면서도 최종 사용자의 요망에 의한 반향이 본 연계를 촉진시켰습니다.
Industry 4.0 등의 컨셉을 실현하면서도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고 네트워크의 간단한 통합을 실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최종 사용자는 전세계에서 생산기계를 조달하기 위해, 동일한 공장 내 기계에서 다른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자는 반드시 표준이 아닌 통신방식을 채용하는, 다른 시스템을 혼재시켜 통합화를 꾀하려 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코스트의 증가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 네트워크를 채용하고 CLPA와 PI의 양 협회에 대하여 이러한 과제를 언급해왔던 최종 사용자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 새로운 연계추진에 기민하게 반응했습니다.
CC-Link IE가 아시아 시장에서 선진 네트워크로서 인식되는 한편, PROFINET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네트워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책정된 이 사양서는 매우 간단하게 통합을 실현하고, 글로벌 규모로 생산기계를 조달하는 최종 사용자에게 선택지의 자유도를 높입니다. 사양서는 양 협회의 회원(유료회원 이상)이라면 입수 가능하며, 늦어도 1년 이내에는 본 사양에 대응하는 게이트웨이 제품이 발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upler(커플러)」사양서는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는 CC-Link IE와 PROFINET간의 쌍방향 통신 실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 결과, 양 네트워크는 심리스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네트워크 상의 다른 생산라인 시스템간의 통신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는 네트워크 통합 실현에 공헌합니다.
본 연계에 이미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몇몇 파트너 기업이 있기 때문에 CLPA와 PI 양 협회는 2017년 내에 최초 커플러 제품이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 연계에 박차를 가한 최종 사용자가 안고 있던 장래의 과제가 2년 내에 해결될 것을 의미하며, 사용자의 요망에 대응하는 것으로 양 협회의 약속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PI의 Karsten Schneider 회장은, 「우리와 의기투합한 CLPA와 협력하여 사용자의 요망에 직결되는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라고 코멘트 하였습니다.
CLPA 나카무라 나오미 사무국장은, 「상호 접속성을 요망하는 최종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PI, 및 파트너와 함께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CLPA와 PI간의 연계는 Industry 4.0등의 컨셉 실현에 직접 공헌하는 것입니다.」, 「높아지는 오픈성, 입수 가능성은 최종 사용자가 요구한 것으로, 이번의 새로운 사양서로 최종 사용자에게 전면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CLPA의 자세한 내용은 www.cc-link.org 를 참조해 주십시오. PI의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www.profibus.com 를 참조해 주십시오.
문의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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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nk Partner Association |
PI (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 PROFIBUS Nutzerorganisation e.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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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Yudai Takemura Marketing Coordinator |
Ms. Barbara We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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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 Ozone-front Building |
Haid-und-Neu-Str.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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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58, Ozone, Kita-ku |
76131 Karlsruhe |
|
Nagoya-shi, Aichi-ken, 462-0825 JAPAN |
Germ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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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81-52-919-1588 |
Phone: +49 721 9658 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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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81-52-916-8655 |
Fax: +49 721 9658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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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Takemura.Yudai@cc-link.org |
E-mail: Barbara.Weber@profibus.com |
CC-Link협회（CLPA）에 대하여
CC-Link협회(CLPA)는, CC-Link Family 오픈 네트워크 추진과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조직입니다. CLPA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네트워크인 CC-Link IE는 세계 최초 오픈 1Gbps의 광대역을 실현하기 때문에 Industry 4.0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입니다. 현재, CLPA는 글로벌 레벨로 2,800사를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약 300사의 메이커가 1,500개를 넘는 인증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C-Link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이며,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확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PI（PROFIBUS and PROFINET International）에 대하여
PI （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는, 오늘날 자동화 부문의 산업용 통신기술을 리드하는 두 가지 네트워크인 PROFIBUS와 PROFINET을 추진하는 세계 최대급의 자동화 커뮤니티입니다. PI는 벤더, 개발자, SI, 및 최종 사용자와 함께 오픈 필드버스 테크놀로지의 기술개발과 전세계 규모의 프로모션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5,000만대의 PROFIBUS제품과 약 1,000만대의 PROFINET제품이 출하되어 가동되고 있습니다. PI 조직은 26개의 각국 협회(RPA)로 구성되며, 각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PROFIBUS와 PROFINET의 시장확대, 개발촉진 및 애플리케이션 기술의 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PI 산하에는 PROFIBUS와 PROFINET의 개발, 표준화 활동 및 시장에서의 존재감 향상을 위해 50개 이상의 워킹 그룹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증시험 연구실, 트레이닝 센터, 기술센터는 국제적인 품질기준에 따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채용되고 있는 산업용 Ethernet규격인 PROFINET 은 모션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리얼타임 성능과 완전한 오픈성을 가진 TCP/IP통신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용 Ethernet 규격입니다. PROFINET은 PROFIsafe, PROFIenergy, PROFIdrive 등의 다양한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Industry4.0과 산업용 IoT를 위한 백본(Backbone)으로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양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